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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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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ㆍ레이저 등 리프팅 시술… 내 피부 고민에 맞는 적합한 방법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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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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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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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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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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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볕 아래 노출이 잦아지는 여름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계절이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파괴해 노화를 촉진하고, 주름을 유발하며 피부 처짐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에 발맞춰 리프팅 시술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실, 레이저 리프팅 등 다양한 종류의 시술 가운데 본인의 피부 고민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적합하다.최근 주목받는 ‘덴서티’ 리프팅은 원하는 시술 효과와 부위에 따라 적절한 면적의 팁을 이용해 클래식, 하이로 구분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먼저 덴서티 클래식은 모노폴라 에너지를 이용하며, 덴서티 하이는 모노폴라 뿐만 아니라,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까지 함께 활용이 가능한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써 진피층까지 균일하게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여 콜라겐 및 엘라스틴 생성을 유도해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덴서티 하이는 6가지의 다양한 팁을 활용해 부위별로 적용이 가능하며, 피부 깊은 층까지 수직으로 강하게 전달해 열을 발생시켜 조직을 응고시키면서 밀도 있는 피부를 기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얼굴의 전반적인 피부 탄력을 높여 주름을 개선하고 처짐도 함께 개선하길 원한느 이들에게 권장하는 안티에이징 시술이다.‘인모드’는 고주파 에너지를 기반으로 피부 속 지방층, 진피층을 자극한다. 2가지 모드로 시술이 가능한데, mini FX 모드는 불필요한 지방세포를 파괴해 처진 볼살과 이중턱 등을 정리하여 매끄러운 윤곽 라인을 완성한다. FORMA 모드는 진피층에 작용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형성해 탄력 효과를 이끌어 낸다.‘슈링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를 이용해 다양한 깊이에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여 피부 층 별로 정밀하게 자극을 전달한다. 진피층의 탄력도를 높이고 SMAS층을 타깃으로 하여 리프팅 효과를 유도해 전반적인 피부 결 개선과 탄력 회복을 함께 기대할 수 있다.‘텐쎄라’는 2가지 라인을 동시에 조사하는 방식을 이용한 고강도 초음파 레이저다. 피부 진피층부터 SMAS층까지 깊고 균일하게 침투돼 콜라겐과 탄력 섬유의 재생을 유도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얼굴 리프팅,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2라인을 동시에 조사해 시술 시간도 단축되고 효율적인 리프팅이 가능하다.‘민트 실 리프팅’은 360도 돌기를 가진 안면조직 고정용 PDO실로,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안면 주름 개선을 위해 피부 조직을 당기며 모아준다. 깊은 주름을 개선하면서 피부 탄력을 증대하고, 처지고 늘어진 윤곽 라인을 갸름하게 개선한다.광주 청담리브의원 박세령 대표원장은 “피부 노화는 진행 단계, 시술 부위, 개인 통증 민감도 등에 따라 적용되는 리프팅 방식이 달라지므로, 시술 전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을 진행해 본인 상태에 맞는 솔루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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