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와 반복되는 트러블은 모공, 흉터, 잔주름, 색소 문제 등 다양한 고민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복합적인 피부 고민은 각각의 다양한 레이저 치료보다는 통합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하나의 장비로 진행해야 피부 자극이 덜하면서 빠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피부과 시술 ‘모자이크 프락셀 3D’은 기존의 프락셀에서 업그레이드돼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문제를 해소한다. 이는 미세한 레이저 빔을 통해 손상된 콜라겐을 제거하고 새로운 세포 재생을 유도하는 비박피적 레이저 시술로, 다운타임 부담은 줄이고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모자이크 프락셀은 피부 조직의 증산이나 구멍을 만들지 않고 박피하지 않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진피 깊숙한 층까지 마이크로 레이저를 전달해 미세한 치료 기둥을 만들어 낸다. 이 과정에서 손상 조직의 주변에 있는 정상 조직이 자연적인 재생 촉진 효과를 통해 피부 표피 회복, 콜라겐 리모델링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에 전반적인 피부 결 개선과 탄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이 시술은 3D CCT 패턴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한 번의 샷에 다양한 에너지가 균일하게 분포되며, 4가지 팁과 3가지 패턴으로 구성돼 피부 상태와 부위에 따라 맞춤형 플랜을 설계할 수 있다. 원하는 부위만 정밀하게 조사하므로 주변 조직의 불필요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모자이크 프락셀은 다양한 효과를 선사한다. 넓어진 모공의 타이트닝, 피부 톤과 결 개선, 표피성 기미 완화, 여드름 및 수술 흉터 개선, 잔주름 완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특히 표면의 문제를 정리하는 동시에 진피층에서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더욱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광주 청담리브의원 박세령 원장은 “모자이크 프락셀은 피부 표면을 직접적으로 박피하지 않기 때문에 회복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도 탄력 회복과 흉터 개선에 효과적인 시술로 시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을 통해 진행하면 안전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문주 원장은 “개인의 피부 두께, 모공 상태, 잔주름 분포 등을 고려해 맞춤 시술을 적용하면 자연스러운 재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정교한 타겟팅이 가능해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가진 환자들이라면 상담을 통해 개별 맞춤 시술을 받을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9332